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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] 이례적인 20대 대선...내일 국민의 선택은? / YTN

2022-03-08 1 Dailymotion

■ 진행 : 변상욱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성완 평론가 / 이은영 휴먼앤데이터 소장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20대 대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막판까지 안갯속 판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. 이번 대선의 특징, 변수는 어떤 것이고 민심은 과연 누구를 선택할지 키워드로 살펴보겠습니다. 이 자리에 김성완 시사평론가 그리고 휴먼앤데이터의 이은영 소장 나와 계십니다. <br /> <br />글쎄요. 본격적인 얘기를 하기에 앞서 오늘 마지막 날인데 심상정 후보는 대학가를 한 바퀴 빙 도는 것 같고 윤석열 후보는 제주도부터 시작해서 경부선을 타고 올라와서 서울로 왔고. 그다음에 이재명 후보는 서울 중심으로 해서 수도권을 열심히 도는 것 같습니다. 이게 무슨 전략이고 그리고 대체 여기에서 한 마지막 유세 발언들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김성완 평론가부터 시작해 주시죠. <br /> <br />[김성완] <br />구도로 보면 인물론 대 심판론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고요. 세대로 보면 2030 청년층을 집중 타깃으로 삼고 있다. 이렇게 봐야 될 것 같습니다. 그러니까 아무래도 그동안에 선거운동을 굉장히 치열하게 했기 때문에 경부선을 타고 올라왔다고 하는 것은 마지막 마무리를 한다, 이런 의미가 있을 것 같고요. <br /> <br />최종 기착지는 결국 서울 광화문 주변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. 양 후보 모두 이재명 후보는 청계천 주변에서, 청계광장에서. 그리고 윤석열 후보는 서울시청광장에서 마무리 유세를 한다. 이렇게 알려지고 있고요. 이재명 후보는 또 특이하게 오늘 긴급기자회견을 오전에 열어서 위기극복 국민 통합 특별기자회견 이렇게 이름을 달았어요. 이게 이제 인물론을 중심으로 해서 위기극복의 적임자는 나다. 이걸 과시하는 그런 측면이 있어 보이고요. <br /> <br />윤석열 후보는 사실 이번 선거 처음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심판론을 얘기해 왔던 것 같아요. 굉장히 격하고 거친 언사를 사용하면서부터 민주당은 부패세력이다, 심판해야 된다. 이런 얘기를 끊임없이 반복해 왔거든요.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 연장선상의 발언들을 계속 쏟아내는 그런 과정에 있었고요. <br /> <br />그리고 서울 중심에서 유세를 마무리하고 난 다음에 각 후보들이 움직이는 동선도 굉장히 흥미로운데 이재명 후보는 홍대거리를 간다고 합니다. 거기서 2030세대를 많이 만나겠다. 이렇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0819393993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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